[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2.28 (21:02) 수정 2020.12.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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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확인…입국자 검사 확대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 3명에게서 국내 처음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해제 시에도 추가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3,600만 명분 계약…내년 2월 접종 시작”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3,600만 명분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하는 백신은 내년 1분기에 도입될 예정인데, 접종은 의료진과 요양시설 입소자부터 내년 2월 시작된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습니다.

마스크에 울고 웃었다…의료진의 2020년은?

코로나 19로 시작해 코로나 19로 마무리하는 2020년, 한국 사회를 되돌아봅니다. 먼저, 공급 부족에 착용법 논란이 잇따랐던 마스크 문제와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김진욱·이건리’로 압축…1월 출범 가시화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대통령이 한 명을 최종 후보자로 지명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내년 1월 안에 공수처가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집에 갇힌 아이들…“건강까지 위협”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열악한 환경에 사는 주거 빈곤 아동은 전국에 90만 명이 넘습니다. 이런 주거환경은 불편한 수준을 넘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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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28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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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확인…입국자 검사 확대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 3명에게서 국내 처음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해제 시에도 추가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3,600만 명분 계약…내년 2월 접종 시작”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3,600만 명분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하는 백신은 내년 1분기에 도입될 예정인데, 접종은 의료진과 요양시설 입소자부터 내년 2월 시작된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습니다.

마스크에 울고 웃었다…의료진의 2020년은?

코로나 19로 시작해 코로나 19로 마무리하는 2020년, 한국 사회를 되돌아봅니다. 먼저, 공급 부족에 착용법 논란이 잇따랐던 마스크 문제와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김진욱·이건리’로 압축…1월 출범 가시화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대통령이 한 명을 최종 후보자로 지명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내년 1월 안에 공수처가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집에 갇힌 아이들…“건강까지 위협”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열악한 환경에 사는 주거 빈곤 아동은 전국에 90만 명이 넘습니다. 이런 주거환경은 불편한 수준을 넘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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