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할인 지원, 오늘부터 재개…‘2만 원 이상 4번 주문’ 만 원 환급

오늘부터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4차례 주문하고 결제하면 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부터 배달앱을 통해 2만 원 이상 4차례 카드 결제를 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만 원을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형태로 환급해주는 외식 할인 지원을 재개했습니다.

해당 배달앱은 배달특급, 위메프오, 먹깨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페이코 등 7개이며 시스템 정비 후 4개 업체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소비자는 카드사를 통해 먼저 참여 응모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