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비·눈…세밑 한파 찾아와

입력 2020.12.29 (12:55) 수정 2020.12.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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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엔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 3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12도 한낮에도 영하 8도에 머물겠습니다.

매서운 세밑 한파가 이어지면서 서해안엔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도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에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서해 5도엔 비가 시작됐습니다.

낮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밤까지 내륙엔 1에서 5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9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세밑 한파는 다음 주 까지 길게 이어져 주변 점검을 미리 해두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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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비·눈…세밑 한파 찾아와
    • 입력 2020-12-29 12:55:12
    • 수정2020-12-29 12:57:52
    뉴스 12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엔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 3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12도 한낮에도 영하 8도에 머물겠습니다.

매서운 세밑 한파가 이어지면서 서해안엔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도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에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서해 5도엔 비가 시작됐습니다.

낮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밤까지 내륙엔 1에서 5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9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세밑 한파는 다음 주 까지 길게 이어져 주변 점검을 미리 해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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