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도로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뺑소니 수사
입력 2020.12.29 (21:53)
수정 2020.12.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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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이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임실군 청웅면 도로에 69살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행 중이던 운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머리 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변사자의 옷에서 차량이 밟고 지나간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뺑소니 사고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임실군 청웅면 도로에 69살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행 중이던 운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머리 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변사자의 옷에서 차량이 밟고 지나간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뺑소니 사고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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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 도로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뺑소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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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9 21:53:51
- 수정2020-12-29 21:58:24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0/12/29/120_5083002.jpg)
60대 남성이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임실군 청웅면 도로에 69살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행 중이던 운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머리 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변사자의 옷에서 차량이 밟고 지나간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뺑소니 사고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임실군 청웅면 도로에 69살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행 중이던 운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머리 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변사자의 옷에서 차량이 밟고 지나간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뺑소니 사고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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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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