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11.20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부안 주민들의 원전센터 반대시위로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시위가 격화되면서 부상당한 경찰을 호송하던 응급차까지 봉변을 당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조성한 비자금을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건넨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7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내일 낮부터 찬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면서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용평스키장 개장과 함께 스키시즌도 본격적으로 개막됐습니다.
가짜휘발유 논란을 빚었던 세녹스에 대해 법원이 석유사업법상 금지된 가짜휘발유로 볼 수 없다며 업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대표적인 서구형 암인 자궁체부암이 최근 10년 사이 한국여성들 사이에서 4배나 증가했습니다.
식생활의 서구화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휴대전화 통화를 막기 위한 정액요금제가 장삿속만을 앞세운 통신사들의 후불충전 때문에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3-11-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부안 주민들의 원전센터 반대시위로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시위가 격화되면서 부상당한 경찰을 호송하던 응급차까지 봉변을 당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조성한 비자금을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건넨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7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내일 낮부터 찬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면서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용평스키장 개장과 함께 스키시즌도 본격적으로 개막됐습니다. 가짜휘발유 논란을 빚었던 세녹스에 대해 법원이 석유사업법상 금지된 가짜휘발유로 볼 수 없다며 업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대표적인 서구형 암인 자궁체부암이 최근 10년 사이 한국여성들 사이에서 4배나 증가했습니다. 식생활의 서구화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휴대전화 통화를 막기 위한 정액요금제가 장삿속만을 앞세운 통신사들의 후불충전 때문에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