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고용안정·통화정책 운용에 중요 판단 요인”

입력 2020.12.31 (18:24) 수정 2020.12.3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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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리 배포한 2021년 신년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고용 안정을 한국은행의 법적 책무의 하나로 명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용 안정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점에서 고용상황을 통화정책 운용의 판단 요인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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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총재 “고용안정·통화정책 운용에 중요 판단 요인”
    • 입력 2020-12-31 18:24:12
    • 수정2020-12-31 2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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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리 배포한 2021년 신년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고용 안정을 한국은행의 법적 책무의 하나로 명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용 안정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점에서 고용상황을 통화정책 운용의 판단 요인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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