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날에도 강추위, 충청·호남은 가끔 눈

입력 2021.01.01 (07:07) 수정 2021.01.0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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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재난 감시 CCTV로 바라본 대관령의 모습입니다.

아직 해가 뜨진 않았지만 하늘이 점차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30분 정도 후에는 새해의 첫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올해는 해돋이를 직접 볼 순 없지만 집에서 따뜻하게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KBS 재난 유튜브 채널 '세이프 K'와 KBS 뉴스 웹사이트, 휴대전화 KBS my K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도 강추위는 이어집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서울은 영하 9.8도로 출발했는데 지금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 안팎으로 4도 가량 더 낮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동장군의 기세는 계속됩니다.

선별 진료소를 비롯해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노약자는 한랭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더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과 호남, 경기 서해안과 경북 북부에는 1cm 안팎의 눈이 가끔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하고 오늘까지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체감 온도는 이보다 3~5도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0도, 강릉 4도, 대전 2도, 광주 4도, 대구 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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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새해 첫날에도 강추위, 충청·호남은 가끔 눈
    • 입력 2021-01-01 07:07:34
    • 수정2021-01-01 07:09:57
    뉴스광장 1부
KBS 재난 감시 CCTV로 바라본 대관령의 모습입니다.

아직 해가 뜨진 않았지만 하늘이 점차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30분 정도 후에는 새해의 첫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올해는 해돋이를 직접 볼 순 없지만 집에서 따뜻하게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KBS 재난 유튜브 채널 '세이프 K'와 KBS 뉴스 웹사이트, 휴대전화 KBS my K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도 강추위는 이어집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서울은 영하 9.8도로 출발했는데 지금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 안팎으로 4도 가량 더 낮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동장군의 기세는 계속됩니다.

선별 진료소를 비롯해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노약자는 한랭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더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과 호남, 경기 서해안과 경북 북부에는 1cm 안팎의 눈이 가끔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하고 오늘까지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체감 온도는 이보다 3~5도 더 낮습니다.

한낮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0도, 강릉 4도, 대전 2도, 광주 4도, 대구 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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