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명민호’ 수색 닷새째…야간 수색 이어가

입력 2021.01.02 (21:50) 수정 2021.01.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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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민호 실종 선원 6명을 찾기 위한 해경의 수색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 함선 23척과 항공기 7대 등을 투입해 해상수색을 펼쳤고, 해경 병력과 소방 인력 등 6백여 명을 동원해 제주시 이호동에서 조천읍까지 육상수색을 벌였지만 실종 선원을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며 밤샘 수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한림 선적 32명민호는 지난달 29일 밤 제주항 앞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다가 파손됐는데, 실종된 선원 7명 중 조리장 73살 김모 씨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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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명민호’ 수색 닷새째…야간 수색 이어가
    • 입력 2021-01-02 21:50:39
    • 수정2021-01-02 22:11:55
    뉴스9(제주)
32명민호 실종 선원 6명을 찾기 위한 해경의 수색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 함선 23척과 항공기 7대 등을 투입해 해상수색을 펼쳤고, 해경 병력과 소방 인력 등 6백여 명을 동원해 제주시 이호동에서 조천읍까지 육상수색을 벌였지만 실종 선원을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며 밤샘 수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한림 선적 32명민호는 지난달 29일 밤 제주항 앞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다가 파손됐는데, 실종된 선원 7명 중 조리장 73살 김모 씨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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