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유영민 비서실장, 첫 회의 주재…‘움직이는 청와대’ 주문

입력 2021.01.03 (17:58) 수정 2021.01.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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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3일) 유영민 신임 대통령 주재로 새해 첫 내부회의를 열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임명 이후 첫 회의를 주재한 유 실장은 ‘움직이는 청와대’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실장은 “국민들이 달라지는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라”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도록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노영민 전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 만에 새 비서실장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이를 두고 내부 정비를 통해 새해에는 안정적인 국정 관리에 나서겠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담겼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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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3 17:58:44
    • 수정2021-01-03 18:02:07
    정치
청와대는 오늘(3일) 유영민 신임 대통령 주재로 새해 첫 내부회의를 열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임명 이후 첫 회의를 주재한 유 실장은 ‘움직이는 청와대’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실장은 “국민들이 달라지는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라”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도록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노영민 전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 만에 새 비서실장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이를 두고 내부 정비를 통해 새해에는 안정적인 국정 관리에 나서겠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담겼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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