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어선 선장 실종 엿새째 시신 발견
입력 2021.01.03 (21:34)
수정 2021.01.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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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민호 실종 선원 수색 엿새째인 오늘 실종 선장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11시 19분쯤 전복 선박 선체 일부가 발견된 제주항 서방파제 인근 해저에서 선장 55살 김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조리장 78살 김 모 씨의 시신에 이어 두 번째로,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수색 중인 가운데, 사고 선박 선체 일부를 인양하기 위해 내일(4일) 예인선과 바지선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한림 선적 32명민호는 지난달 29일 밤 제주항 앞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고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4명과 인도네이사인 3명 등 총 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11시 19분쯤 전복 선박 선체 일부가 발견된 제주항 서방파제 인근 해저에서 선장 55살 김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조리장 78살 김 모 씨의 시신에 이어 두 번째로,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수색 중인 가운데, 사고 선박 선체 일부를 인양하기 위해 내일(4일) 예인선과 바지선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한림 선적 32명민호는 지난달 29일 밤 제주항 앞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고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4명과 인도네이사인 3명 등 총 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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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몰 어선 선장 실종 엿새째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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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3 21:34:19
- 수정2021-01-03 21:38:51
32명민호 실종 선원 수색 엿새째인 오늘 실종 선장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11시 19분쯤 전복 선박 선체 일부가 발견된 제주항 서방파제 인근 해저에서 선장 55살 김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조리장 78살 김 모 씨의 시신에 이어 두 번째로,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수색 중인 가운데, 사고 선박 선체 일부를 인양하기 위해 내일(4일) 예인선과 바지선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한림 선적 32명민호는 지난달 29일 밤 제주항 앞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고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4명과 인도네이사인 3명 등 총 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11시 19분쯤 전복 선박 선체 일부가 발견된 제주항 서방파제 인근 해저에서 선장 55살 김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조리장 78살 김 모 씨의 시신에 이어 두 번째로,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수색 중인 가운데, 사고 선박 선체 일부를 인양하기 위해 내일(4일) 예인선과 바지선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한림 선적 32명민호는 지난달 29일 밤 제주항 앞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고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4명과 인도네이사인 3명 등 총 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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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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