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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디지털 성범죄 수사단, 86명 검거
입력 2021.01.03 (21:43) 수정 2021.01.03 (21:49)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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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디지털 성범죄 특별 수사단을 운영해 86명을 검거하고 14명을 구속했습니다.
피의자 가운데 82%는 10대 또는 20대였고 이른바 'n번방'과 '박사방' 등 성범죄 관련 단체 대화방 참여자도 18명이 검거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특별 수사단 운영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담 수사팀을 꾸려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피의자 가운데 82%는 10대 또는 20대였고 이른바 'n번방'과 '박사방' 등 성범죄 관련 단체 대화방 참여자도 18명이 검거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특별 수사단 운영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담 수사팀을 꾸려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전남경찰 디지털 성범죄 수사단, 8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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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3 21:43:05
- 수정2021-01-03 21:49:42

전라남도경찰청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디지털 성범죄 특별 수사단을 운영해 86명을 검거하고 14명을 구속했습니다.
피의자 가운데 82%는 10대 또는 20대였고 이른바 'n번방'과 '박사방' 등 성범죄 관련 단체 대화방 참여자도 18명이 검거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특별 수사단 운영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담 수사팀을 꾸려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피의자 가운데 82%는 10대 또는 20대였고 이른바 'n번방'과 '박사방' 등 성범죄 관련 단체 대화방 참여자도 18명이 검거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특별 수사단 운영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담 수사팀을 꾸려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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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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