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권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
입력 2021.01.03 (21:46)
수정 2021.01.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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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강원도 영월군 일원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잇달아 검출됨에 따라 인접 지역인 충북 북부권에 '위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폐사체 발견 지점으로부터 10㎞ 안에 있는 제천 4개 양돈농장 입구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농장과 그 주변 도로를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도 제천시 송학면 일대 6개 리를 중심으로 야생동물 포획을 유보하고 멧돼지 폐사체 수거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폐사체 발견 지점으로부터 10㎞ 안에 있는 제천 4개 양돈농장 입구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농장과 그 주변 도로를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도 제천시 송학면 일대 6개 리를 중심으로 야생동물 포획을 유보하고 멧돼지 폐사체 수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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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북부권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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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3 21:46:39
- 수정2021-01-03 21:49:34
충청북도는 강원도 영월군 일원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잇달아 검출됨에 따라 인접 지역인 충북 북부권에 '위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폐사체 발견 지점으로부터 10㎞ 안에 있는 제천 4개 양돈농장 입구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농장과 그 주변 도로를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도 제천시 송학면 일대 6개 리를 중심으로 야생동물 포획을 유보하고 멧돼지 폐사체 수거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폐사체 발견 지점으로부터 10㎞ 안에 있는 제천 4개 양돈농장 입구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농장과 그 주변 도로를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도 제천시 송학면 일대 6개 리를 중심으로 야생동물 포획을 유보하고 멧돼지 폐사체 수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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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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