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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전기장판 발화 추정 불…7명 연기 흡입
입력 2021.01.03 (21:51) 수정 2021.01.03 (22:01)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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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2시 30분쯤 천안시 원성동의 4층짜리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건물 7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천3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연기를 들이마신 84살 A 씨 등 고령의 거주민을 포함해 7명을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안방에 있는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연기를 들이마신 84살 A 씨 등 고령의 거주민을 포함해 7명을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안방에 있는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천안서 전기장판 발화 추정 불…7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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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3 21:51:49
- 수정2021-01-03 22:01:45

오늘(3일) 오전 2시 30분쯤 천안시 원성동의 4층짜리 공동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건물 7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천3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연기를 들이마신 84살 A 씨 등 고령의 거주민을 포함해 7명을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안방에 있는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연기를 들이마신 84살 A 씨 등 고령의 거주민을 포함해 7명을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안방에 있는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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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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