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특례시 기준 ‘인구 100만’ 붕괴 위기감
입력 2021.01.03 (22:03)
수정 2021.01.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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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특례시 기준인 인구 100만을 유지하기 위해 '인구 100만 사수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한 전국 유일의 인구 100만 이상 기초 지자체로, 최근 광역시급 행·재정적 권한을 가지는 특례시 지위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창원과 마산, 진해 통합 당시 109만 명을 넘겼던 인구는 지난해 11월, 103만 명대로 줄었고 매달 500~600명 정도씩 감소하고 있어 2024년쯤 100만 인구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한 전국 유일의 인구 100만 이상 기초 지자체로, 최근 광역시급 행·재정적 권한을 가지는 특례시 지위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창원과 마산, 진해 통합 당시 109만 명을 넘겼던 인구는 지난해 11월, 103만 명대로 줄었고 매달 500~600명 정도씩 감소하고 있어 2024년쯤 100만 인구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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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특례시 기준 ‘인구 100만’ 붕괴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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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3 22:03:46
- 수정2021-01-03 22:17:36
창원시가 특례시 기준인 인구 100만을 유지하기 위해 '인구 100만 사수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한 전국 유일의 인구 100만 이상 기초 지자체로, 최근 광역시급 행·재정적 권한을 가지는 특례시 지위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창원과 마산, 진해 통합 당시 109만 명을 넘겼던 인구는 지난해 11월, 103만 명대로 줄었고 매달 500~600명 정도씩 감소하고 있어 2024년쯤 100만 인구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한 전국 유일의 인구 100만 이상 기초 지자체로, 최근 광역시급 행·재정적 권한을 가지는 특례시 지위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창원과 마산, 진해 통합 당시 109만 명을 넘겼던 인구는 지난해 11월, 103만 명대로 줄었고 매달 500~600명 정도씩 감소하고 있어 2024년쯤 100만 인구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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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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