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오후부터 기온 뚝…‘신축년’ 소가 가진 상징

입력 2021.01.04 (09:57) 수정 2021.01.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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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부터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서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 수준보다 높겠는데요.

내일 오후에 다시 기온이 떨어지고 모레부터는 매우 추워지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에 체온 유지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그 밖의 경남도 대기가 점차 건조하겠고요.

특히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불며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화재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맑겠습니다.

해가 뜬 이후로 차차 영상으로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 김해가 7도, 부산 8도, 창원 6도가 예상됩니다.

새로운 2021년 신축년은 육십간지 중 서른 여덟번째로 '신'이 백색, '축'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 입니다.

예로부터 소는 농가의 조상이라는 말이 있듯이 농경생활이 주 였던 시기에 소는, 노동력이자 운송수단으로서 풍요와 부를 상징했습니다.

소가 가진 상징처럼 작년보다 올해는 더 나은 풍요와 부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잔잔하겠습니다.

주 중반부터 한파가 매서워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아침 기온 영하 12도로 또다시 올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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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오후부터 기온 뚝…‘신축년’ 소가 가진 상징
    • 입력 2021-01-04 09:57:48
    • 수정2021-01-04 12:11:49
    930뉴스(부산)
오늘 낮부터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서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 수준보다 높겠는데요.

내일 오후에 다시 기온이 떨어지고 모레부터는 매우 추워지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에 체온 유지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그 밖의 경남도 대기가 점차 건조하겠고요.

특히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불며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화재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맑겠습니다.

해가 뜬 이후로 차차 영상으로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 김해가 7도, 부산 8도, 창원 6도가 예상됩니다.

새로운 2021년 신축년은 육십간지 중 서른 여덟번째로 '신'이 백색, '축'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 입니다.

예로부터 소는 농가의 조상이라는 말이 있듯이 농경생활이 주 였던 시기에 소는, 노동력이자 운송수단으로서 풍요와 부를 상징했습니다.

소가 가진 상징처럼 작년보다 올해는 더 나은 풍요와 부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잔잔하겠습니다.

주 중반부터 한파가 매서워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아침 기온 영하 12도로 또다시 올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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