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수도권 4개 광역지역 긴급사태 선포 검토”

입력 2021.01.05 (00:02) 수정 2021.01.0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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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이르면 이번 주에 도쿄 등 수도권 네 개 광역지역에 긴급사태가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가 일본 총리는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는데요.

긴급사태가 선포되면 해당 광역단체장이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요청하거나 다중 이용 시설의 사용 제한 등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스가 총리는 경제적 여파를 우려해 긴급사태 선포를 꺼려오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입장을 바꿨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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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가 “수도권 4개 광역지역 긴급사태 선포 검토”
    • 입력 2021-01-05 00:02:54
    • 수정2021-01-05 0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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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이르면 이번 주에 도쿄 등 수도권 네 개 광역지역에 긴급사태가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가 일본 총리는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는데요.

긴급사태가 선포되면 해당 광역단체장이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요청하거나 다중 이용 시설의 사용 제한 등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스가 총리는 경제적 여파를 우려해 긴급사태 선포를 꺼려오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입장을 바꿨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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