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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 이란 “우라늄 농축농도 20%로 상향 시작”
입력 2021.01.05 (00:14) 수정 2021.01.05 (00:15) 국제
이란이 우라늄 농축 농도를 20%로 상향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정부 대변인 알리 라비에이는 최근 방송에 나와 "우라늄 농축 농도를 20%로 하는 절차가 포르도 농축시설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이란은 최근 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따라 이란 원자력청이 최대 20% 농도의 저농축 우라늄을 포르도 농축시설에서 생산하겠다고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제한한 농축 한도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핵합의는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러시아, 중국이 2015년 이란과 체결한 것으로, 이란은 핵 개발을 포기하고 6개국은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란이 우라늄 농축 농도 상향을 개시하자 이스라엘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로이터 통신, 이란 “우라늄 농축농도 20%로 상향 시작”
    • 입력 2021-01-05 00:14:43
    • 수정2021-01-05 00:15:05
    국제
이란이 우라늄 농축 농도를 20%로 상향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정부 대변인 알리 라비에이는 최근 방송에 나와 "우라늄 농축 농도를 20%로 하는 절차가 포르도 농축시설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이란은 최근 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따라 이란 원자력청이 최대 20% 농도의 저농축 우라늄을 포르도 농축시설에서 생산하겠다고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제한한 농축 한도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핵합의는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러시아, 중국이 2015년 이란과 체결한 것으로, 이란은 핵 개발을 포기하고 6개국은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란이 우라늄 농축 농도 상향을 개시하자 이스라엘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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