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1.05 (06:59) 수정 2021.01.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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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선박, 이란군에 나포…“환경오염 없었다”

호르무즈해협에서 우리나라 선박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습니다. 환경 오염을 나포 사유로 들었는데, 선사 측은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정부 “조기 억류 해제 요청”…美 “즉시 석방 요구”

우리 정부는 이란에 조기 억류 해제를 요청하고, 청해부대를 인근 해역으로 급파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유조선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백신 허가 심사 착수…오늘 6차 전수검사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 심사에 착수해 다음 달 말쯤 첫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선 오늘 6차 전수 검사가 실시됩니다.

사면 재언급…“반성·국민 공감대 중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KBS에 출연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한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국민 마음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미안해야 한다며 당사자 반성과 국민 공감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소한’…낮부터 찬바람 강해져

소한인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2.7도로 어제 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져 전국이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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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선박, 이란군에 나포…“환경오염 없었다”

호르무즈해협에서 우리나라 선박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습니다. 환경 오염을 나포 사유로 들었는데, 선사 측은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정부 “조기 억류 해제 요청”…美 “즉시 석방 요구”

우리 정부는 이란에 조기 억류 해제를 요청하고, 청해부대를 인근 해역으로 급파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유조선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백신 허가 심사 착수…오늘 6차 전수검사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 심사에 착수해 다음 달 말쯤 첫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선 오늘 6차 전수 검사가 실시됩니다.

사면 재언급…“반성·국민 공감대 중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KBS에 출연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한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국민 마음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미안해야 한다며 당사자 반성과 국민 공감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소한’…낮부터 찬바람 강해져

소한인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2.7도로 어제 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져 전국이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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