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한’, 낮부터 기온 떨어져

입력 2021.01.05 (07:00) 수정 2021.01.05 (0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절기 소한인 오늘 아침 추위는 어제보다 덜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4.2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높게 출발했는데요.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 영하 3도로 춥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계속 떨어져 주 후반에는 강력한 북극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제주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서해안과 전남, 경남 내륙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서해안에 최고 20cm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미리 점검하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거세게 불어서 불이 날 위험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4~10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2도, 광주 1도, 제주 7도로 어제보다 2~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절기 ‘소한’, 낮부터 기온 떨어져
    • 입력 2021-01-05 07:00:08
    • 수정2021-01-05 07:45:44
    뉴스광장 1부
절기 소한인 오늘 아침 추위는 어제보다 덜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4.2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높게 출발했는데요.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 영하 3도로 춥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계속 떨어져 주 후반에는 강력한 북극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제주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서해안과 전남, 경남 내륙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서해안에 최고 20cm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미리 점검하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거세게 불어서 불이 날 위험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4~10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2도, 광주 1도, 제주 7도로 어제보다 2~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