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농구, 댈러스 안방 불패
입력 2003.11.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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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에서 댈러스가 샌 안토니오를 꺾고 올시즌 홈경기 6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댈러스와 샌 안토니오와의 맞대결.
샌 안토니오의 팀 던컨이 세 명의 수비수를 뚫으며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댈러스에는 노비츠키가 있었습니다.
노비츠키는 고감도 외곽슛을 잇따라 터뜨리며 전세를 역전시킵니다.
내쉬의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리더를 지킨 댈러스는 샌 안토니오의 추격을 95:92로 뿌리치고 홈 6연승 행진을 벌였습니다.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헤더급에 출전한 나브라틸로바.
미국 대표로 준결승 복식경기에 나서 벨기에를 2:0으로 꺾으면 페더컵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랑스와 러시아의 준결승에는 옐친 전 대통령까지 응원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프랑스에 3:2로 아깝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댈러스와 샌 안토니오와의 맞대결.
샌 안토니오의 팀 던컨이 세 명의 수비수를 뚫으며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댈러스에는 노비츠키가 있었습니다.
노비츠키는 고감도 외곽슛을 잇따라 터뜨리며 전세를 역전시킵니다.
내쉬의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리더를 지킨 댈러스는 샌 안토니오의 추격을 95:92로 뿌리치고 홈 6연승 행진을 벌였습니다.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헤더급에 출전한 나브라틸로바.
미국 대표로 준결승 복식경기에 나서 벨기에를 2:0으로 꺾으면 페더컵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랑스와 러시아의 준결승에는 옐친 전 대통령까지 응원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프랑스에 3:2로 아깝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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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프로농구, 댈러스 안방 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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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프로농구에서 댈러스가 샌 안토니오를 꺾고 올시즌 홈경기 6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댈러스와 샌 안토니오와의 맞대결.
샌 안토니오의 팀 던컨이 세 명의 수비수를 뚫으며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댈러스에는 노비츠키가 있었습니다.
노비츠키는 고감도 외곽슛을 잇따라 터뜨리며 전세를 역전시킵니다.
내쉬의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리더를 지킨 댈러스는 샌 안토니오의 추격을 95:92로 뿌리치고 홈 6연승 행진을 벌였습니다.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헤더급에 출전한 나브라틸로바.
미국 대표로 준결승 복식경기에 나서 벨기에를 2:0으로 꺾으면 페더컵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랑스와 러시아의 준결승에는 옐친 전 대통령까지 응원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프랑스에 3:2로 아깝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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