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감소세 지속…‘출생 적고 전출 늘어’

입력 2021.01.05 (07:41) 수정 2021.01.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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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인구가 9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전북의 주민등록 인구는 백80만 4천백 4명으로, 전년도보다 만 4천여 명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출 인구는 7만 천여 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8천 명가량 많고, 출생자는 8천여 명으로 사망자보다 6천여 명 적습니다.

전북의 지난 10년간 인구 변동을 보면 2011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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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인구 감소세 지속…‘출생 적고 전출 늘어’
    • 입력 2021-01-05 07:41:19
    • 수정2021-01-05 09:02:31
    뉴스광장(전주)
전북의 인구가 9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전북의 주민등록 인구는 백80만 4천백 4명으로, 전년도보다 만 4천여 명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출 인구는 7만 천여 명으로 전입 인구보다 8천 명가량 많고, 출생자는 8천여 명으로 사망자보다 6천여 명 적습니다.

전북의 지난 10년간 인구 변동을 보면 2011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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