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살해한 뒤 시신 훼손·유기 60대 구속 기소

입력 2021.01.05 (08:14) 수정 2021.01.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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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검찰청은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60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말 경남 양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B씨와 도박 빚 문제로 다투다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인근 공터와 배수로 등에 유기하고 유기한 시신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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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녀 살해한 뒤 시신 훼손·유기 60대 구속 기소
    • 입력 2021-01-05 08:14:12
    • 수정2021-01-05 08:27:50
    뉴스광장(울산)
울산지방검찰청은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60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말 경남 양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B씨와 도박 빚 문제로 다투다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인근 공터와 배수로 등에 유기하고 유기한 시신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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