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란, 한국과 백신 구매에 동결자금 사용 협의 중”
입력 2021.01.05 (09:45) 수정 2021.01.05 (09:51) 국제
호세인 탄하이 이란·한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3일 현지통신에 한국에 동결된 이란중앙은행의 자금을 코로나19 백신 구매에 사용하는 안을 한국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탄하이 회장은 “2일 에샤크 자한기리 수석 부통령을 만나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의 사용 방안을 논의했다”라며 “코로나19 백신 등 상품을 사는 데 이 자금을 소진하는 방법을 제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아직 이 거래 또는 동결자금 해제에 대한 실질적 행동은 없다”라면서도 “양국이 동결자금을 사용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탄하이 회장은 “최우선으로 이란의 동결자금은 백신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라며 “이란 보건부가 관련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이 수입할 백신이 한국에서 생산될 백신인지, 유럽이나 중국산 백신을 이란이 수입하고 한국의 금융기관이 동결 자금으로 이 수입 대금을 대신 치르는 방식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이란, 한국과 백신 구매에 동결자금 사용 협의 중”
    • 입력 2021-01-05 09:45:55
    • 수정2021-01-05 09:51:31
    국제
호세인 탄하이 이란·한국 상공회의소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3일 현지통신에 한국에 동결된 이란중앙은행의 자금을 코로나19 백신 구매에 사용하는 안을 한국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탄하이 회장은 “2일 에샤크 자한기리 수석 부통령을 만나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의 사용 방안을 논의했다”라며 “코로나19 백신 등 상품을 사는 데 이 자금을 소진하는 방법을 제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아직 이 거래 또는 동결자금 해제에 대한 실질적 행동은 없다”라면서도 “양국이 동결자금을 사용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탄하이 회장은 “최우선으로 이란의 동결자금은 백신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라며 “이란 보건부가 관련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이 수입할 백신이 한국에서 생산될 백신인지, 유럽이나 중국산 백신을 이란이 수입하고 한국의 금융기관이 동결 자금으로 이 수입 대금을 대신 치르는 방식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