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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구경북인의 생각은?]① 코로나19, 시도민 생각은?
입력 2021.01.05 (10:04) 수정 2021.01.05 (10:51) 930뉴스(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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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대구방송총국이 새해를 맞아 시도민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기획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지역민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코로나19에 대한 여러 의견을 김재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2월18일, 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대구, 경북의 확진자는 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일상을 잃은 지 거의 일 년.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대구시민의 66.8%, 경북도민의 56.9%가 기본 방역 수칙만 잘 지키면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불편한 점은 43%가 생계 등 경제 문제를 꼽았고 37.2%는 사회 혼란과 감염 스트레스라고 답했습니다.

방역에 대해서는 대구시민 72.9%, 경북도민 69.2%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김진현/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 "다른 지자체보다는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방역대책의 효과가 1월 초에는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 지만, 역학조사 결과 등 정보공개가 미흡하다는 응답이 26.4%로 나왔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적용, 시도민 참여 유도 미흡, 의료시설 부족 등 방역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재동/대구시 시민건강국장 :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다 확인하지 못했을 경우에 정보를 공개함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스스로 알고 신고하고 자진해서 검사받게끔하는 그런 목적으로 정보공개를 하기 때문에..."]

꺾일 줄 모르는 확산세 속에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최우선 과제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39.7%%로 가장 높았고 감염병 관리 시스템 강화, 재난 지원금 추가 지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대구총국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1일부터 사흘동안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천3명을 자동응답과 웹을 통해 혼합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촬영기자:백창민/그래픽:김현정
  • [2021 대구경북인의 생각은?]① 코로나19, 시도민 생각은?
    • 입력 2021-01-05 10:04:35
    • 수정2021-01-05 10:51:43
    930뉴스(대구)
[앵커]

KBS대구방송총국이 새해를 맞아 시도민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기획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지역민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코로나19에 대한 여러 의견을 김재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2월18일, 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대구, 경북의 확진자는 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일상을 잃은 지 거의 일 년.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대구시민의 66.8%, 경북도민의 56.9%가 기본 방역 수칙만 잘 지키면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불편한 점은 43%가 생계 등 경제 문제를 꼽았고 37.2%는 사회 혼란과 감염 스트레스라고 답했습니다.

방역에 대해서는 대구시민 72.9%, 경북도민 69.2%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김진현/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 "다른 지자체보다는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방역대책의 효과가 1월 초에는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 지만, 역학조사 결과 등 정보공개가 미흡하다는 응답이 26.4%로 나왔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적용, 시도민 참여 유도 미흡, 의료시설 부족 등 방역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재동/대구시 시민건강국장 :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다 확인하지 못했을 경우에 정보를 공개함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스스로 알고 신고하고 자진해서 검사받게끔하는 그런 목적으로 정보공개를 하기 때문에..."]

꺾일 줄 모르는 확산세 속에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최우선 과제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39.7%%로 가장 높았고 감염병 관리 시스템 강화, 재난 지원금 추가 지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대구총국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1일부터 사흘동안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천3명을 자동응답과 웹을 통해 혼합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촬영기자:백창민/그래픽: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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