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9명 추가 확진…누적 1,311명

입력 2021.01.05 (10:07) 수정 2021.01.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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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종교시설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밤사이, 음성과 옥천, 제천, 청주에서 확진자 9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음성소망병원에서는 환자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옥천의 확진자는 10대로, 방역 당국은 경북 상주의 종교 시설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천에서는 자가 격리 중이던 50대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 청주에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1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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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밤사이 9명 추가 확진…누적 1,311명
    • 입력 2021-01-05 10:07:13
    • 수정2021-01-05 10:34:16
    930뉴스(청주)
병원과 종교시설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밤사이, 음성과 옥천, 제천, 청주에서 확진자 9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음성소망병원에서는 환자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옥천의 확진자는 10대로, 방역 당국은 경북 상주의 종교 시설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천에서는 자가 격리 중이던 50대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 청주에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1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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