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명민호 야간 수색 성과 없어…악천후로 수색 난항 예상
입력 2021.01.05 (10:08)
수정 2021.0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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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민호 전복 사고 발생 8일째인 오늘 해경은 밤사이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진 않았습니다.
해경은 오늘 사고가 발생한 제주항을 중심으로 해상 수색 구역을 넓혀 수색작업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오후부터 바다 물결이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기상이 악화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상과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경은 오늘 사고가 발생한 제주항을 중심으로 해상 수색 구역을 넓혀 수색작업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오후부터 바다 물결이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기상이 악화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상과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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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명민호 야간 수색 성과 없어…악천후로 수색 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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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10:08:38
- 수정2021-01-05 10:23:32
32명민호 전복 사고 발생 8일째인 오늘 해경은 밤사이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진 않았습니다.
해경은 오늘 사고가 발생한 제주항을 중심으로 해상 수색 구역을 넓혀 수색작업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오후부터 바다 물결이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기상이 악화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상과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경은 오늘 사고가 발생한 제주항을 중심으로 해상 수색 구역을 넓혀 수색작업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오후부터 바다 물결이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기상이 악화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상과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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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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