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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시장 제3후보론 공식 논의 없어…설 전 경선 시작”
입력 2021.01.05 (10:16) 수정 2021.01.05 (10:29)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장 제3 후보 차출론’에 대해 당 차원에서 공식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더케이서울선거기획단장은 오늘(5일) 국회에서 정례회의 결과를 보고하며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됐던 제3 후보론 등에 대해서는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하거나 보고받거나 접수된 바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앙일보는 지난 3일, 민주당이 ‘입당 즉시 출마가 가능하도록’ 당헌당규를 바꿨다며, 이같은 조치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제3의 인물을 후보로 내세우기 위한 것이란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김민석 단장은 “그간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출마가 예상돼 왔고 준비를 진행했던 후보들이 있고 또 이미 출마를 선언한 후보가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크게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후보들의 출마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각자 여러 사정 등에 따라 숙고의 시간이 있었는데 새해가 되었기 때문에 차근차근 후보들의 결정과 선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서울의 경우 설 전에 후보 등록과 경선이 시작돼서 설 연휴 이전에 후보가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9일 민주연구원과 서울시당 등이 ‘서울 비전 토론회’를 열고 각계의 제안을 받을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최근 ‘정인이 사건’ 등으로 촉발된 아동학대 관련 문제도 다뤄질 것이라고 김 단장은 전했습니다.

김 단장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 전담 보호기관, 전담 쉼터가 연계된 전담 보호기관을 서울시 전 자치구별로 설치하는 방향의 정책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강력하게 권고하기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 “서울시장 제3후보론 공식 논의 없어…설 전 경선 시작”
    • 입력 2021-01-05 10:16:45
    • 수정2021-01-05 10:29:17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장 제3 후보 차출론’에 대해 당 차원에서 공식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더케이서울선거기획단장은 오늘(5일) 국회에서 정례회의 결과를 보고하며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됐던 제3 후보론 등에 대해서는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하거나 보고받거나 접수된 바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앙일보는 지난 3일, 민주당이 ‘입당 즉시 출마가 가능하도록’ 당헌당규를 바꿨다며, 이같은 조치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제3의 인물을 후보로 내세우기 위한 것이란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김민석 단장은 “그간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출마가 예상돼 왔고 준비를 진행했던 후보들이 있고 또 이미 출마를 선언한 후보가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크게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후보들의 출마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각자 여러 사정 등에 따라 숙고의 시간이 있었는데 새해가 되었기 때문에 차근차근 후보들의 결정과 선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서울의 경우 설 전에 후보 등록과 경선이 시작돼서 설 연휴 이전에 후보가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9일 민주연구원과 서울시당 등이 ‘서울 비전 토론회’를 열고 각계의 제안을 받을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최근 ‘정인이 사건’ 등으로 촉발된 아동학대 관련 문제도 다뤄질 것이라고 김 단장은 전했습니다.

김 단장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 전담 보호기관, 전담 쉼터가 연계된 전담 보호기관을 서울시 전 자치구별로 설치하는 방향의 정책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강력하게 권고하기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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