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남지구 ‘침수 피해’ 재해복구공사 착공

입력 2021.01.05 (10:34) 수정 2021.01.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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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상습 침수 피해를 입은 강릉 포남지구 일대에 대한 재해 복구공사가 올해 실시됩니다.

강릉시는 올 연말까지 율곡로와 가작로, 성덕포남로 등 3곳 도로 구간에 빗물 배수관 2km 가량을 새로 개설하고, 증설이 예정된 포남 빗물펌프장 주변 도로 굴착과 건물 철거 등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복구공사로 인해 도로 통제 등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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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포남지구 ‘침수 피해’ 재해복구공사 착공
    • 입력 2021-01-05 10:34:57
    • 수정2021-01-05 10:44:36
    930뉴스(강릉)
지난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상습 침수 피해를 입은 강릉 포남지구 일대에 대한 재해 복구공사가 올해 실시됩니다.

강릉시는 올 연말까지 율곡로와 가작로, 성덕포남로 등 3곳 도로 구간에 빗물 배수관 2km 가량을 새로 개설하고, 증설이 예정된 포남 빗물펌프장 주변 도로 굴착과 건물 철거 등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복구공사로 인해 도로 통제 등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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