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홍콩, 땅꾼이 맨손으로 초대형 뱀 포획
입력 2021.01.05 (10:54)
수정 2021.0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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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이가 3m나 되는 대형 뱀이 홍콩 도심에 출몰했는데요,
이 뱀을 맨손으로 제압하는 땅꾼의 활약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홍콩 외곽의 한 주택단지에 커다란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땅군이 출동했습니다.
사슴도 잡아먹는다는 거대한 덩치로 악명이 높은 3m 길이의 버마 비단뱀을 맨손으로 제압한 남성,
홍콩 정부 소속 땅꾼 31살 켄 리 씨입니다.
뱀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17살부터 일하기 시작해 독학으로 뱀을 다루는 법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여느 땅꾼들은 뱀을 잡아 식당에 팔아넘기곤 하지만, 리 씨는 야생동물 보호 단체로 보내 치료와 방생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길이가 3m나 되는 대형 뱀이 홍콩 도심에 출몰했는데요,
이 뱀을 맨손으로 제압하는 땅꾼의 활약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홍콩 외곽의 한 주택단지에 커다란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땅군이 출동했습니다.
사슴도 잡아먹는다는 거대한 덩치로 악명이 높은 3m 길이의 버마 비단뱀을 맨손으로 제압한 남성,
홍콩 정부 소속 땅꾼 31살 켄 리 씨입니다.
뱀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17살부터 일하기 시작해 독학으로 뱀을 다루는 법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여느 땅꾼들은 뱀을 잡아 식당에 팔아넘기곤 하지만, 리 씨는 야생동물 보호 단체로 보내 치료와 방생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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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홍콩, 땅꾼이 맨손으로 초대형 뱀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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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10:54:53
- 수정2021-01-05 13:45:36
[앵커]
길이가 3m나 되는 대형 뱀이 홍콩 도심에 출몰했는데요,
이 뱀을 맨손으로 제압하는 땅꾼의 활약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홍콩 외곽의 한 주택단지에 커다란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땅군이 출동했습니다.
사슴도 잡아먹는다는 거대한 덩치로 악명이 높은 3m 길이의 버마 비단뱀을 맨손으로 제압한 남성,
홍콩 정부 소속 땅꾼 31살 켄 리 씨입니다.
뱀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17살부터 일하기 시작해 독학으로 뱀을 다루는 법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여느 땅꾼들은 뱀을 잡아 식당에 팔아넘기곤 하지만, 리 씨는 야생동물 보호 단체로 보내 치료와 방생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길이가 3m나 되는 대형 뱀이 홍콩 도심에 출몰했는데요,
이 뱀을 맨손으로 제압하는 땅꾼의 활약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홍콩 외곽의 한 주택단지에 커다란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땅군이 출동했습니다.
사슴도 잡아먹는다는 거대한 덩치로 악명이 높은 3m 길이의 버마 비단뱀을 맨손으로 제압한 남성,
홍콩 정부 소속 땅꾼 31살 켄 리 씨입니다.
뱀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17살부터 일하기 시작해 독학으로 뱀을 다루는 법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여느 땅꾼들은 뱀을 잡아 식당에 팔아넘기곤 하지만, 리 씨는 야생동물 보호 단체로 보내 치료와 방생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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