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5명, 누적 883명…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입력 2021.01.05 (10:59) 수정 2021.01.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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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북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5명이 확진되면서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83명이 됐습니다.

지역 발생 4명, 해외 입국 1명으로 지역 확진 사례는 모두 남원에서 나왔습니다.

남원 확진자 4명은 앞서 지난달 31일 감염이 확인된 남원의료원 직원의 접촉자들로, 증상이 발현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다만, 새로 확진된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상태였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방역 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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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5 10:59:11
    • 수정2021-01-05 13:27:35
    사회
밤사이 전북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5명이 확진되면서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83명이 됐습니다.

지역 발생 4명, 해외 입국 1명으로 지역 확진 사례는 모두 남원에서 나왔습니다.

남원 확진자 4명은 앞서 지난달 31일 감염이 확인된 남원의료원 직원의 접촉자들로, 증상이 발현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다만, 새로 확진된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상태였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방역 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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