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차에 개를 매달고 달려 죽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차에 개를 매달고 다니다 죽게 한 혐의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의 SUV 차에 개를 매단 채 충북 옥천군 동이면에서 옥천읍 일대 5km가량을 달리다 개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차에 개를 묶어놨다고 연락했지만, 바빠서 잊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 씨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차에 개를 매달고 다니다 죽게 한 혐의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의 SUV 차에 개를 매단 채 충북 옥천군 동이면에서 옥천읍 일대 5km가량을 달리다 개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차에 개를 묶어놨다고 연락했지만, 바빠서 잊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 씨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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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 개 매달고 다닌다” 신고…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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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11:12:37
자신의 차에 개를 매달고 달려 죽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차에 개를 매달고 다니다 죽게 한 혐의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의 SUV 차에 개를 매단 채 충북 옥천군 동이면에서 옥천읍 일대 5km가량을 달리다 개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차에 개를 묶어놨다고 연락했지만, 바빠서 잊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 씨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차에 개를 매달고 다니다 죽게 한 혐의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의 SUV 차에 개를 매단 채 충북 옥천군 동이면에서 옥천읍 일대 5km가량을 달리다 개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차에 개를 묶어놨다고 연락했지만, 바빠서 잊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 씨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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