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본회의…‘백신 긴급현안질의’ 등 합의

입력 2021.01.05 (12:26) 수정 2021.01.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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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7일에는 국민들이 가장 불안해 하는 백신 수급 등과 관련해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긴급현안질문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에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생활물류서비스법처럼 주요 민생 법안 중에 여야가 합의한 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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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일 본회의…‘백신 긴급현안질의’ 등 합의
    • 입력 2021-01-05 12:26:41
    • 수정2021-01-05 1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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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7일에는 국민들이 가장 불안해 하는 백신 수급 등과 관련해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긴급현안질문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에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생활물류서비스법처럼 주요 민생 법안 중에 여야가 합의한 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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