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 소비액, 지난해 3분기 4조 2천9백억 원 ‘역대 최대’
입력 2021.01.05 (12:33)
수정 2021.01.05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술, 담배 소비를 위해 지출된 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소비지출 가운데 주류와 담배 지출액은 4조2천975억 원으로, 지난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나타냈습니다.
또 이같은 술, 담배 지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3분기 오락과 스포츠, 문화 부문 소비에 지출된 돈은 12조3천963억 원으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소비지출 가운데 주류와 담배 지출액은 4조2천975억 원으로, 지난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나타냈습니다.
또 이같은 술, 담배 지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3분기 오락과 스포츠, 문화 부문 소비에 지출된 돈은 12조3천963억 원으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담배 소비액, 지난해 3분기 4조 2천9백억 원 ‘역대 최대’
-
- 입력 2021-01-05 12:33:04
- 수정2021-01-05 12:37:54
지난해 3분기 술, 담배 소비를 위해 지출된 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소비지출 가운데 주류와 담배 지출액은 4조2천975억 원으로, 지난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나타냈습니다.
또 이같은 술, 담배 지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3분기 오락과 스포츠, 문화 부문 소비에 지출된 돈은 12조3천963억 원으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소비지출 가운데 주류와 담배 지출액은 4조2천975억 원으로, 지난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나타냈습니다.
또 이같은 술, 담배 지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3분기 오락과 스포츠, 문화 부문 소비에 지출된 돈은 12조3천963억 원으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