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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승인
입력 2021.01.05 (12:35) 수정 2021.01.05 (13:29) 국제
영국, 인도 등에 이어 방글라데시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5일 다카트리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전날 밤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방글라데시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한 나라는 영국, 인도,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등입니다.

인구 1억6천만 명의 방글라데시는 인도에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인도에서는 세계 최대 백신 회사인 현지 제약사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SII 측이 인도 정부의 긴급 사용 승인 조건에 따라 향후 2개월간 백신을 수출하는 대신 인도에 먼저 공급하기로 밝혀 변수가 생긴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방글라데시는 긴급 사용 승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제때 공급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히드 말레키 방글라데시 보건·가족복지부 장관은 전날 "인도 당국과 접촉한 결과 인도 측은 계약에 따라 백신 물량이 공급될 것이라고 확언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 방글라데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승인
    • 입력 2021-01-05 12:35:38
    • 수정2021-01-05 13:29:55
    국제
영국, 인도 등에 이어 방글라데시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5일 다카트리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전날 밤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방글라데시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한 나라는 영국, 인도,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등입니다.

인구 1억6천만 명의 방글라데시는 인도에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인도에서는 세계 최대 백신 회사인 현지 제약사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SII 측이 인도 정부의 긴급 사용 승인 조건에 따라 향후 2개월간 백신을 수출하는 대신 인도에 먼저 공급하기로 밝혀 변수가 생긴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방글라데시는 긴급 사용 승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제때 공급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히드 말레키 방글라데시 보건·가족복지부 장관은 전날 "인도 당국과 접촉한 결과 인도 측은 계약에 따라 백신 물량이 공급될 것이라고 확언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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