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전북·경북 한파특보…내일 아침 서울 -11도

입력 2021.01.05 (12:59) 수정 2021.01.05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엔 오늘 밤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3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11도, 주 후반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파로 인해 서해안은 내일 새벽부터 눈이 시작돼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도 내일 밤부터 눈이 시작돼 밤새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3에서 10 수도권과 강원, 영남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낮동안 서해안과 제주도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3도 광주 1도 대구 2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중부·전북·경북 한파특보…내일 아침 서울 -11도
    • 입력 2021-01-05 12:59:35
    • 수정2021-01-05 13:01:56
    뉴스 12
중부와 전북, 경북엔 오늘 밤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3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11도, 주 후반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파로 인해 서해안은 내일 새벽부터 눈이 시작돼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도 내일 밤부터 눈이 시작돼 밤새 충청과 호남 제주도엔 3에서 10 수도권과 강원, 영남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낮동안 서해안과 제주도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3도 광주 1도 대구 2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