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 시스템’ 접속자 몰리면서 장애…“오늘 중 복구 노력”

입력 2021.01.05 (15:22) 수정 2021.01.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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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비스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본인인증 후 포인트 통합조회와 계좌이체가 모두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같은 서비스를 하는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앱도 비슷한 장애를 빚고 있습니다.

여신협회는 점심 무렵부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과부하가 걸렸다며, 서버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신협회와 금융결제원은 오늘 중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는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있는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바꿔 계좌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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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5 15:22:16
    • 수정2021-01-05 17:07:49
    경제
오늘(5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비스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본인인증 후 포인트 통합조회와 계좌이체가 모두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같은 서비스를 하는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앱도 비슷한 장애를 빚고 있습니다.

여신협회는 점심 무렵부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과부하가 걸렸다며, 서버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신협회와 금융결제원은 오늘 중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는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있는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바꿔 계좌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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