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디지털 성범죄자 102명 검거…“피의자 80%가 10~20대”
입력 2021.01.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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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지난해 3월부터 아홉 달 동안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운영한 결과 10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습니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과 유포가 53명으로 가장 많으며,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소지, 불법 성 영상물 제작과 유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피의자의 80%가량이 통신매체 접근성이 높은 10대와 20대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35명에 대해 영상을 지우거나 상담소에 소개하는 등 보호 조치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전북경찰청]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과 유포가 53명으로 가장 많으며,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소지, 불법 성 영상물 제작과 유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피의자의 80%가량이 통신매체 접근성이 높은 10대와 20대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35명에 대해 영상을 지우거나 상담소에 소개하는 등 보호 조치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전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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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 디지털 성범죄자 102명 검거…“피의자 80%가 10~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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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15:22:36
전북경찰청이 지난해 3월부터 아홉 달 동안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운영한 결과 10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습니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과 유포가 53명으로 가장 많으며,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소지, 불법 성 영상물 제작과 유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피의자의 80%가량이 통신매체 접근성이 높은 10대와 20대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35명에 대해 영상을 지우거나 상담소에 소개하는 등 보호 조치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전북경찰청]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과 유포가 53명으로 가장 많으며,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소지, 불법 성 영상물 제작과 유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피의자의 80%가량이 통신매체 접근성이 높은 10대와 20대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35명에 대해 영상을 지우거나 상담소에 소개하는 등 보호 조치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전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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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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