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치료 불만’ 치과병원서 흉기난동 벌인 60대 구속 송치
입력 2021.01.05 (15:57)
수정 2021.01.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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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니던 치과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병원장 등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치과병원 건물 계단에서 병원 원장과 직원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출근하는 원장을 기다려 흉기를 휘둘렀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이를 말리던 치과 직원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병원 원장과 직원은 손과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A 씨는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치료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치과병원 건물 계단에서 병원 원장과 직원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출근하는 원장을 기다려 흉기를 휘둘렀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이를 말리던 치과 직원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병원 원장과 직원은 손과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A 씨는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치료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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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치료 불만’ 치과병원서 흉기난동 벌인 6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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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15:57:18
- 수정2021-01-05 16:03:06
자신이 다니던 치과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병원장 등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치과병원 건물 계단에서 병원 원장과 직원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출근하는 원장을 기다려 흉기를 휘둘렀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이를 말리던 치과 직원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병원 원장과 직원은 손과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A 씨는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치료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치과병원 건물 계단에서 병원 원장과 직원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출근하는 원장을 기다려 흉기를 휘둘렀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이를 말리던 치과 직원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병원 원장과 직원은 손과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A 씨는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치료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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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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