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206명 확진

입력 2021.01.05 (18:31) 수정 2021.01.05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6명 늘었습니다.

감염경로는 가족, 지인 등 소규모 집단감염을 뜻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121명으로 가장 많고, 감염경로 조사중 6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해외유입 1명 등입니다.

집단감염으로는 양천구 요양시설Ⅱ에서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모두 40명이 됐습니다. 구로구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는 4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에서도 2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동대문구 어르신 시설, 노원구 병원에서도 1명씩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확진자를 포함해 서울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만 54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206명 확진
    • 입력 2021-01-05 18:31:00
    • 수정2021-01-05 19:38:51
    사회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6명 늘었습니다.

감염경로는 가족, 지인 등 소규모 집단감염을 뜻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121명으로 가장 많고, 감염경로 조사중 6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해외유입 1명 등입니다.

집단감염으로는 양천구 요양시설Ⅱ에서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모두 40명이 됐습니다. 구로구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는 4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에서도 2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동대문구 어르신 시설, 노원구 병원에서도 1명씩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확진자를 포함해 서울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만 54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