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 “전직 대통령 사면론 반대”
입력 2021.01.05 (21:48)
수정 2021.01.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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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5.18 단체 등 8곳은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두 전직 대통령이 사죄조차 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면론은 어불성설이라며 결단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5.18 단체 등 8곳은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두 전직 대통령이 사죄조차 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면론은 어불성설이라며 결단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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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민단체 “전직 대통령 사면론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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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21:48:31
- 수정2021-01-05 21:58:07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5.18 단체 등 8곳은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두 전직 대통령이 사죄조차 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면론은 어불성설이라며 결단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5.18 단체 등 8곳은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두 전직 대통령이 사죄조차 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면론은 어불성설이라며 결단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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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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