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넘어지며 라텍스 쏟아져…“개 피하려다”
입력 2021.01.05 (23:20)
수정 2021.01.0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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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55분쯤 남구 성암동 개운삼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라텍스 일부가 도로에 쏟아져 6시간 가량 교통이 통제됐고 라텍스가 우수관로를 따라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경이 방제작업을 진행중입니다.
경찰은 도로 위에 나타난 개를 피하려 핸들을 꺾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라텍스 일부가 도로에 쏟아져 6시간 가량 교통이 통제됐고 라텍스가 우수관로를 따라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경이 방제작업을 진행중입니다.
경찰은 도로 위에 나타난 개를 피하려 핸들을 꺾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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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 넘어지며 라텍스 쏟아져…“개 피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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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5 23:20:18
- 수정2021-01-06 06:28:43
오늘 오전 8시55분쯤 남구 성암동 개운삼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라텍스 일부가 도로에 쏟아져 6시간 가량 교통이 통제됐고 라텍스가 우수관로를 따라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경이 방제작업을 진행중입니다.
경찰은 도로 위에 나타난 개를 피하려 핸들을 꺾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라텍스 일부가 도로에 쏟아져 6시간 가량 교통이 통제됐고 라텍스가 우수관로를 따라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경이 방제작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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