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강당 등 경기도 공유시설, 온라인 검색·예약
입력 2021.01.06 (11:15)
수정 2021.01.06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 체육시설과 강당 등 경기도 공유시설을 온라인으로 검색하고 이용 예약을 할 수 있는 '경기 공유 서비스'가 오늘(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경기도는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회의실, 체육시설, 강당, 운동장 등 307곳의 검색과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도민들은 지역과 자원 분류를 선택해 검색할 수 있으며 360° VR(가상현실)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해 사전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시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용료는 대부분 무료며 일부 공공기관의 행사장 등은 시중가의 20~30%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경기지역에서 열리는 행사프로그램 안내와 도민 텃밭을 신청하고 확인하는 서비스도 온라인상에서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31개 시군이 보유하고 있는 공유시설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홈페이지 제공]
경기도는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회의실, 체육시설, 강당, 운동장 등 307곳의 검색과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도민들은 지역과 자원 분류를 선택해 검색할 수 있으며 360° VR(가상현실)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해 사전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시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용료는 대부분 무료며 일부 공공기관의 행사장 등은 시중가의 20~30%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경기지역에서 열리는 행사프로그램 안내와 도민 텃밭을 신청하고 확인하는 서비스도 온라인상에서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31개 시군이 보유하고 있는 공유시설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홈페이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체육관·강당 등 경기도 공유시설, 온라인 검색·예약
-
- 입력 2021-01-06 11:15:29
- 수정2021-01-06 11:23:55
공공 체육시설과 강당 등 경기도 공유시설을 온라인으로 검색하고 이용 예약을 할 수 있는 '경기 공유 서비스'가 오늘(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경기도는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회의실, 체육시설, 강당, 운동장 등 307곳의 검색과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도민들은 지역과 자원 분류를 선택해 검색할 수 있으며 360° VR(가상현실)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해 사전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시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용료는 대부분 무료며 일부 공공기관의 행사장 등은 시중가의 20~30%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경기지역에서 열리는 행사프로그램 안내와 도민 텃밭을 신청하고 확인하는 서비스도 온라인상에서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31개 시군이 보유하고 있는 공유시설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홈페이지 제공]
경기도는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회의실, 체육시설, 강당, 운동장 등 307곳의 검색과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도민들은 지역과 자원 분류를 선택해 검색할 수 있으며 360° VR(가상현실)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해 사전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시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용료는 대부분 무료며 일부 공공기관의 행사장 등은 시중가의 20~30%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경기지역에서 열리는 행사프로그램 안내와 도민 텃밭을 신청하고 확인하는 서비스도 온라인상에서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31개 시군이 보유하고 있는 공유시설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홈페이지 제공]
-
-
김민아 기자 kma@kbs.co.kr
김민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