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저녁부터 많은 눈…한파도 더 강해져

입력 2021.01.06 (19:43) 수정 2021.01.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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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을 시작으로 눈이 시작돼 현재 서울에서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KBS 재난방송센터 실시간 강남구 강남대로 CCTV 모습인데요.

눈발이 많이 강해졌고, 퇴근 시간과 겹쳐 차들도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하게 발달한 눈구름이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벌써부터 눈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져 내린 눈이 그대로 쌓일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요.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 서부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특히, 호남 서부는 최고 30cm 이상, 제주 산간 5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 최고 2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내륙에도 최고 10cm 가량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한파도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더 내려가겠는데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5~10도가량 낮겠습니다.

모레는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도 호남과 제주도에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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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저녁부터 많은 눈…한파도 더 강해져
    • 입력 2021-01-06 19:43:57
    • 수정2021-01-06 19:50:18
    뉴스 7
서해안을 시작으로 눈이 시작돼 현재 서울에서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KBS 재난방송센터 실시간 강남구 강남대로 CCTV 모습인데요.

눈발이 많이 강해졌고, 퇴근 시간과 겹쳐 차들도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하게 발달한 눈구름이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벌써부터 눈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져 내린 눈이 그대로 쌓일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요.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 서부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특히, 호남 서부는 최고 30cm 이상, 제주 산간 5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 최고 2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내륙에도 최고 10cm 가량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한파도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더 내려가겠는데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5~10도가량 낮겠습니다.

모레는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도 호남과 제주도에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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