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경찰청장 “수사 과정 미흡” 사과
입력 2021.01.06 (19:54)
수정 2021.01.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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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경찰 최고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언론브리핑을 갖고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양천경찰서장을 오늘자로 대기발령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언론브리핑을 갖고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양천경찰서장을 오늘자로 대기발령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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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이 사건’…경찰청장 “수사 과정 미흡”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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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19:54:39
- 수정2021-01-06 20:06:43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경찰 최고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언론브리핑을 갖고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양천경찰서장을 오늘자로 대기발령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언론브리핑을 갖고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양천경찰서장을 오늘자로 대기발령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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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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