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오늘(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를 합니다.
오늘 전체회의에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특히 경찰을 상대로, 학대 의심 신고에도 경찰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던 점 등 경찰 대응에 대해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회 행안위는 오전에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전체회의에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특히 경찰을 상대로, 학대 의심 신고에도 경찰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던 점 등 경찰 대응에 대해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회 행안위는 오전에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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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행안위, ‘정인이 사건’ 긴급 현안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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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01:05:02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오늘(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를 합니다.
오늘 전체회의에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특히 경찰을 상대로, 학대 의심 신고에도 경찰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던 점 등 경찰 대응에 대해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회 행안위는 오전에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전체회의에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특히 경찰을 상대로, 학대 의심 신고에도 경찰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던 점 등 경찰 대응에 대해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회 행안위는 오전에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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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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