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1.07 (07:00) 수정 2021.01.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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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속 도로에 발 묶여…출근길 극심한 혼잡 우려

수도권 등에 내린 많은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밤사이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에 묶이고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도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서해안·제주 등 대설특보…한파 내일 절정

서해안과 제주 등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에 최고 50센티미터 등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에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발령되는 등 북극발 강추위는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 의회에 시위대 난입…“여성 1명 총 맞아 중태”

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당선인 확정을 위해 토론 중이던 워싱턴 연방 의회에 난입해 의사당이 봉쇄됐습니다. 의사당 내부에서 여성 1명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3차 유행 완만한 감소세”…방역 지침 재검토

최근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8백 명 대를 기록하는 등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부는 헬스장 등 집합금지에 대한 반발이 거세자 방역지침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U, 모더나 백신 승인…영국 또 최다 확진

유럽연합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판매도 승인했습니다. 영국에선 코로나 발병 이후 가장 많은 하루 6만 2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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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7 07:00:42
    • 수정2021-01-07 07: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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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속 도로에 발 묶여…출근길 극심한 혼잡 우려

수도권 등에 내린 많은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밤사이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에 묶이고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도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서해안·제주 등 대설특보…한파 내일 절정

서해안과 제주 등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에 최고 50센티미터 등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에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발령되는 등 북극발 강추위는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 의회에 시위대 난입…“여성 1명 총 맞아 중태”

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당선인 확정을 위해 토론 중이던 워싱턴 연방 의회에 난입해 의사당이 봉쇄됐습니다. 의사당 내부에서 여성 1명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3차 유행 완만한 감소세”…방역 지침 재검토

최근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8백 명 대를 기록하는 등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부는 헬스장 등 집합금지에 대한 반발이 거세자 방역지침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U, 모더나 백신 승인…영국 또 최다 확진

유럽연합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판매도 승인했습니다. 영국에선 코로나 발병 이후 가장 많은 하루 6만 2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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