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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슬퍼할 시간도 없이…” 중대재해법, 유족들의 목소리
입력 2021.01.07 (07:01) 사회"하루 5명 이상이 살아서 퇴근 못하는 나라"
2019년 2천20명이 산업재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산업재해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관련해 6개월을 사실상 손 놓고 있던 국회.
여야가 8일 본회의 처리를 합의하고, 한창 법안을 심사중입니다.
사망 사고가 난 자리에서 또 사망 사고가 나도, 현장은 계속 돌아갑니다. 세상은 그대로입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중대재해법 제정 요구에 나선 유족들의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구성: 윤수완, 자료조사: 기진희, 편집: 전석원
- [사사건건] “슬퍼할 시간도 없이…” 중대재해법, 유족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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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07:01:25
"하루 5명 이상이 살아서 퇴근 못하는 나라"
2019년 2천20명이 산업재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산업재해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관련해 6개월을 사실상 손 놓고 있던 국회.
여야가 8일 본회의 처리를 합의하고, 한창 법안을 심사중입니다.
사망 사고가 난 자리에서 또 사망 사고가 나도, 현장은 계속 돌아갑니다. 세상은 그대로입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중대재해법 제정 요구에 나선 유족들의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구성: 윤수완, 자료조사: 기진희, 편집: 전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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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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