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교육감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100% 실망”
입력 2021.01.07 (07:45)
수정 2021.01.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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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문재인 정부의 교육 정책은 한마디로 백 퍼센트 실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6일)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최소한 교육 불평등 해소와 교육 지방 분권을 할 것이라 기대했는데, 한 가지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교육위원회가 국가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겠다는 의지와 철학을 갖고 있다면, 현장 경력이 충분한 교사 출신 참여 장치를 마련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6일)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최소한 교육 불평등 해소와 교육 지방 분권을 할 것이라 기대했는데, 한 가지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교육위원회가 국가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겠다는 의지와 철학을 갖고 있다면, 현장 경력이 충분한 교사 출신 참여 장치를 마련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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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환 전북교육감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100%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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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07:45:25
- 수정2021-01-07 09:24:11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문재인 정부의 교육 정책은 한마디로 백 퍼센트 실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6일)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최소한 교육 불평등 해소와 교육 지방 분권을 할 것이라 기대했는데, 한 가지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교육위원회가 국가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겠다는 의지와 철학을 갖고 있다면, 현장 경력이 충분한 교사 출신 참여 장치를 마련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교육감은 어제(6일)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최소한 교육 불평등 해소와 교육 지방 분권을 할 것이라 기대했는데, 한 가지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교육위원회가 국가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겠다는 의지와 철학을 갖고 있다면, 현장 경력이 충분한 교사 출신 참여 장치를 마련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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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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