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광산구, 코로나19 안심식당 우수기관 선정 외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225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운영을 평가한 결과 광주 광산구가 전국 2위를 달성해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코로나19로 불안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산 안심식당 서약업소 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현재 230여 개의 식당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나주시, 공동육아 나눔터 1호점 개소

나주시가 부모 간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인 공동육아 나눔터 1호점을 본격 운영합니다.

나주시는 공동육아 나눔터를 통해 아동 돌봄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방과 후와 방학기간에는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성군, ‘관광두레’ 사업 신규 지정

지역주민이 직접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정책을 실현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장성군이 신규 지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성의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 그리고 축령산 등 관광자원의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면서 장성군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 농작업 편의의자 3,500개 지원

곡성군이 고령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등 농부증 예방을 위해 농작업 편의 의자 3천5백개를 농민에게 지원합니다.

곡성군은 또 여성친화형 농기계인 소형트랙터와 동력운반차 등 여성 농업인이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친화형 임대농기계도 임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