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 굿모닝 아티스트! 외
입력 2021.01.07 (07:53)
수정 2021.01.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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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국제문화교류행사가 잇따라 취소된 가운데, 지역의 한 예술단체가 세계 예술인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영화의전당에서는 관객 30%만 수용해 추억의 명화를 상영합니다.
문화산책,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과 영국,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고무줄 놀이로 하나가 됩니다.
각 국 예술가들이 화상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예술의 교감이 가능함을 표현했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등 16개 국가의 예술가 30여 명이 각자의 행위 예술을 릴레이 형식으로 24시간 동안 표현합니다.
코로나19로 국제 문화 교류 사업이 모두 취소되자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업한 비대면 국제 행사입니다.
[성백/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 대표 : "팬데믹 시대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뎌내야 하는, 반드시 견뎌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5~10분 사이의 퍼포먼스로 표현하려 했고..."]
인터넷 동영상 채널을 통해 이번 주말 비대면 예술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버스 운전기사인 주인공, 평범한 하루를 시로 기록합니다.
반복된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과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입니다.
미국 인디영화계를 대표하는 짐 자무시 감독의 작품입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닥터지바고'와 탐욕과 사랑을 그린 히치콕 감독의 '가스등',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삶을 그린 '토탈 이클립스' 등 추억의 명화 20편이 상영됩니다.
여성 인권과 시인, '로마의 휴일' 감독인 윌리엄와일러 특별전 등 주제별로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관 전체 좌석의 30%만 착석해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의전당은 오는 21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4편 상영됩니다.
문화산책, 이도은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
코로나19로 국제문화교류행사가 잇따라 취소된 가운데, 지역의 한 예술단체가 세계 예술인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영화의전당에서는 관객 30%만 수용해 추억의 명화를 상영합니다.
문화산책,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과 영국,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고무줄 놀이로 하나가 됩니다.
각 국 예술가들이 화상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예술의 교감이 가능함을 표현했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등 16개 국가의 예술가 30여 명이 각자의 행위 예술을 릴레이 형식으로 24시간 동안 표현합니다.
코로나19로 국제 문화 교류 사업이 모두 취소되자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업한 비대면 국제 행사입니다.
[성백/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 대표 : "팬데믹 시대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뎌내야 하는, 반드시 견뎌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5~10분 사이의 퍼포먼스로 표현하려 했고..."]
인터넷 동영상 채널을 통해 이번 주말 비대면 예술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버스 운전기사인 주인공, 평범한 하루를 시로 기록합니다.
반복된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과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입니다.
미국 인디영화계를 대표하는 짐 자무시 감독의 작품입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닥터지바고'와 탐욕과 사랑을 그린 히치콕 감독의 '가스등',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삶을 그린 '토탈 이클립스' 등 추억의 명화 20편이 상영됩니다.
여성 인권과 시인, '로마의 휴일' 감독인 윌리엄와일러 특별전 등 주제별로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관 전체 좌석의 30%만 착석해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의전당은 오는 21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4편 상영됩니다.
문화산책, 이도은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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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국제문화교류행사가 잇따라 취소된 가운데, 지역의 한 예술단체가 세계 예술인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영화의전당에서는 관객 30%만 수용해 추억의 명화를 상영합니다.
문화산책,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과 영국,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고무줄 놀이로 하나가 됩니다.
각 국 예술가들이 화상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예술의 교감이 가능함을 표현했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등 16개 국가의 예술가 30여 명이 각자의 행위 예술을 릴레이 형식으로 24시간 동안 표현합니다.
코로나19로 국제 문화 교류 사업이 모두 취소되자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업한 비대면 국제 행사입니다.
[성백/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 대표 : "팬데믹 시대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뎌내야 하는, 반드시 견뎌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5~10분 사이의 퍼포먼스로 표현하려 했고..."]
인터넷 동영상 채널을 통해 이번 주말 비대면 예술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버스 운전기사인 주인공, 평범한 하루를 시로 기록합니다.
반복된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과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입니다.
미국 인디영화계를 대표하는 짐 자무시 감독의 작품입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닥터지바고'와 탐욕과 사랑을 그린 히치콕 감독의 '가스등',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삶을 그린 '토탈 이클립스' 등 추억의 명화 20편이 상영됩니다.
여성 인권과 시인, '로마의 휴일' 감독인 윌리엄와일러 특별전 등 주제별로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관 전체 좌석의 30%만 착석해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의전당은 오는 21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4편 상영됩니다.
문화산책, 이도은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
코로나19로 국제문화교류행사가 잇따라 취소된 가운데, 지역의 한 예술단체가 세계 예술인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영화의전당에서는 관객 30%만 수용해 추억의 명화를 상영합니다.
문화산책,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과 영국,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고무줄 놀이로 하나가 됩니다.
각 국 예술가들이 화상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예술의 교감이 가능함을 표현했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등 16개 국가의 예술가 30여 명이 각자의 행위 예술을 릴레이 형식으로 24시간 동안 표현합니다.
코로나19로 국제 문화 교류 사업이 모두 취소되자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업한 비대면 국제 행사입니다.
[성백/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 대표 : "팬데믹 시대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뎌내야 하는, 반드시 견뎌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5~10분 사이의 퍼포먼스로 표현하려 했고..."]
인터넷 동영상 채널을 통해 이번 주말 비대면 예술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버스 운전기사인 주인공, 평범한 하루를 시로 기록합니다.
반복된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과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입니다.
미국 인디영화계를 대표하는 짐 자무시 감독의 작품입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닥터지바고'와 탐욕과 사랑을 그린 히치콕 감독의 '가스등',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삶을 그린 '토탈 이클립스' 등 추억의 명화 20편이 상영됩니다.
여성 인권과 시인, '로마의 휴일' 감독인 윌리엄와일러 특별전 등 주제별로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관 전체 좌석의 30%만 착석해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의전당은 오는 21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4편 상영됩니다.
문화산책, 이도은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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